농어촌공 정읍지사 사랑의 쌀 및 성금 전달[사진=3.4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9일 사회복지시설인 마음사랑의 집(원장 김낙기), 장애인 나눔의 집(시설장 박춘아), 성공회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주)와 정읍시 농소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권양례(85세) 할머니 외 1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및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읍지사 샘골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단체 후원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방문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수 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읍지사는 금년 한 해 동안 연인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주변청소, 전기 및 보일러점검, 집 고쳐주기, 사랑의 도시락 전달하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신태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밝히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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