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2일 도내 우수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기업인이 존경받는 풍토조성을 위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 대상자로 고용창출과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등 4개 부문 4개 업체 대표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인은 엘테크(유) 유영미 대표(고용창출)와 (유)원진알미늄 원종진 대표(매출신장), MB정밀 김배균 대표(지역발전공헌), (주)나노포커스레이 김 경우 대표(우수신제품 개발) 등이다.
이들은 오는 20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공로패와 인증 현판을 수여를 비롯 경영개선 보조금 1000만원씩을 지원받는다. 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과 홍보지원, 도의 주요행사 초청 및 우선 예우, 기업홍보 표지판 등 기업활동 촉진 지원,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최준일기자·ghksr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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