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5일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추석선물세트 전달식과 ‘사랑을 듬뿍 담은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편 빚기 행사에서는 온고을 봉사단 13명이 방문해 80여명의 아이들과 쑥반죽과 고명부터 다양한 모양의 송편을 만들었다.

이진이 온고을 봉사단장은 “추석맞이 과일세트도 전달해주고 같이 빚어낸 송편도 직접 맛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됐다”며“앞으로도 이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해야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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