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호황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37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이 선보였으며 2억 6000여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불과 3일만에 약 2만 2000명이 참석했으며 김제 수록골 새송이버섯선물센트와 부안 구름호수 조기선물세트, 김제 포도, 장수 사과, 임실 고추 등이 매출증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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