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북도 지난 5월 사우스캐롤라이나대 공과대학 및 미디어대학으로부터 LOI(투자의향서)를 받은 상태다.
 또한 전북도는 지난 6월 미국 현지 캠퍼스를 방문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재 다각적인 유치 방안을 검토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전북도와 사우스캐롤라이나대는 이달에 입지선정과 개교시기, 프로그램 선정, 학생 수요조사 등 타당성 조사에 포함될 내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의견 교환에 나섰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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