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현금지급기에서 다른 사람이 두고 간 현금을 훔친 김모(5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일 오후 2시 20분께 남원시 도통동 소재 모 은행 현금 지급기에서 손모(38․여)씨가 인출한 후 잊고 간 현금 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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