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2일 노래방에서 다른 사람의 지갑과 현금 등을 훔친 강모(2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모 노래연습장에서 혼자 손님으로 온 장모(19)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지갑 및 현금 11만 5000원 등 31만 5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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