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무더위를 식히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대자리코너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5층 매장에 마련한 여름 대자리코너는 왕골과 강화목 우드자리, 강화 화문석, 원목 오크자리 등 침대에 깔 수 있는 1인용부터 거실용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대나무의 밋밋함에서 탈피해 집안 분위기를 한층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주류를 이룬다.
가격은 1인용 침대자리 1만 5천원, 2인용 침대자리 4만 5천원 등 다양하다.
김태화 전주점장은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최근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에도 시원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여름 대자리 코너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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