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초복맞이 보양식 행사를 벌인다.
15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원기회복 伏(복)상품 여름나기 상품전을 갖는다.
이번 보양식 행사는 보양식 3대 산지 직송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하림 삼계닭(600g)을 3800원에, 완도전복(4마리/200g)을 8000원, 맹동수박(7Kg이상)을 1만4000원에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 보양식 수산물 축제로 미꾸라지(100g 2000원), 장어(100g 4000원), 산낙지(1마리/大 1만원)를, 보양식 한정판매로 생닭(600g/100수한/18일 단 하루! 1000원)과 미꾸라지(100g/20분한/18일 단 하루! 1,500원) 등을 각각 판매한다.
Special Event(스페셜 이벤트)로 이달 16일부터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우 잡뼈를 봉지에 가득 담아 1만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병행한다.전주점은 또 18일 오후 3시부터는 장어를 10초 이상 손에 쥐고 있는 고객에게 해당 장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김재홍 식품팀장은“직장과 일상생활에 지친 고객님들에게 원기를 북돋을수 있도록 여름철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보양식품 행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박상일기자 psi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