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예비후보 초등학교 전면적인 무상급식 주장 3.3매[사진=천리안]

유화정 민주당도의원 정읍2선거구(수성,시기,장명,상교,내장상동,태인,칠보,옹동,산외,산내)예비후보가 초등학교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이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유화정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급식의 전면 무상화는 교육기회의 형평성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정읍을 새만금의 배후도시이자 천년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실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예비후보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따른 재원마련 방안에 대해서는 “참여자치시민연대의 방안에 적극 찬성한다”며 무상급식 재원마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참여자치 시민연대는 “지자체의 숨겨진 업무추진비와 선심성 예산, 낭비성 예산만 줄여도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시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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