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유수창)은 지난 2일 황룡문화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관찰추천제에 따른 영재교육대상자 전형방안 및 체계구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지역 관찰추천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방식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내 시·군 영재교육 담당 장학사와 연구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관찰추천제를 통한 영재판별 특강과 관찰 추천제에 관련해 전북 지역 시군별 전형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현재 전북지역 관찰추천제 연구팀은 유수창(책임연구원) 군산대 교수와 조현철 교수, 정덕호 전북대 교수, 오마리아 전주교대 교수, 이정원 서남대 교수, 박경희 전북도교육청 장학사 등이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