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는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월동작물 생육재생기가 도래한 것으로 판단하고 웃거름주기와 배수구정비 등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기센터는 대부분의 월동작물은 습해를 받으면 연약해지므로 강우에 대비해 배수로를 깊게 정비하고 가능하다면 흙넣기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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