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최한신) 사정 119안전센터는 1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인 ‘지극히 작은자의 집’을 방문,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극히 작은자의 집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서도 군산소방서 직원들이 전해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정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평상 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종종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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