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9일 강당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실 개강식 및 2010년도 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주여성들이 한국어 노래를 배우고 있습니다. 새댁으로 올해 처음 명절을 맞이한 이도 있겠지요. 이들이 온전하게 한국의 엄마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세림기자·thed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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