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빈곤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기 위한 '산타원정대 출범식'이 12일 오후 전북 전주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날 출범식에는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 박규선 전북교육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기업 및 단체 산타 약 300여명이 참가해 풍선날리기와 선물포장을 하고 있다.

김형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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