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다 새만금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1200여명이 참석, 새만금답사와 내소사 능가산 산행에 나선다.
대동산악회는 전주 종합경기장 남문에서 완산산악회는 시청 앞에서 이날 오전 8시50분에 출발, 군산대 아카데미홀로 이동한 뒤 오전 10시부터 새만금 성공기원 문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전북지역 회원들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일행은 비응도 새만금 방조제 투어와 내소사 능가산 산행 뒤 곰소로 이동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젓갈류 장보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