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자재 관계자 고창방문-1.8 사진-천리안

11일 일본 오사카 등 관서지역 식당경영자, 김치공장 대표, 일본수입유통관계자 등 70명이 무, 배추, 풋고추 등 식재료 관련 지역 농산품을 수입하기 위해 고창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요즘 뜨고 있는 생 막걸리를 비롯해 약 13억 원 물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전국 무, 배추 생산량 20%를 차지하고 있는 고창지역은 광활한 향토땅에서 생산되는 배추가 특히 맛과 품질이 뛰어나 김장철 대도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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