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주민센터 앞에서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장에서 직송되는 생계란과 훈제계란, 훈제 오리 등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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