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4일 금강사업단과 새만금사업단,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을 각각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각 사업단을 방문한 홍사장은 공감원 교육과 지역주민 및 현장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농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주문했다.

홍사장은 또 “사업현장의 접점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곧 공사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청렴하고 밝은 미소로 농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새만금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정과 창의적 업무 수행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인 3일 각 지사 사무실을 방문한 홍사장은 취임 이후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직접 전국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군산=강경창기자․kang@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