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열린 현장 대토론회 (사진있음)원고4매573자

완주경찰서(서장 김명중)는 13일 3층 강당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 파출소장을 비롯한 직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열린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직 상하간․기능간 원할한 의사소통과 조직화합을 통한 자정문화 조성으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완주경찰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토론의 場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중 서장은 “토론의 결과를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론을 하는 과정에도 그간 쌓여왔던 오해나 응어리들이 조금씩 풀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더욱 더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완주경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다하여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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