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본사를 둔 인터넷 신문 투데이안(www.todaian.com)이 7월 1일 운영에 들어간다.
투데이안은 인터넷신문이란 매체의 특성을 활용한 실시간 편집과 영상중심의 온라인 매체로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생활문화 중심의 취재보도 방침으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엄범희 대표(48)는 "투데이안이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두려운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면서 독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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