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북동부지사(지사장 김재휴)가 14 진안읍 군상리 신축사옥에서 송영선 진안군수와 송정엽 군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건립된 신축사옥은 1,091㎡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9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그동안 전북동부지사는 열악한 사무환경으로 사무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등 사옥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었다.
준공식에서 국민건강보헙공단 이준근 총무상임이사는 “국민에 대한 봉사가 없으면 우리 공단도 존재할 수 없다”면서 “우리 임직원은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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