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향교동 오거리와 남원시청, 이마트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문구가 부착된 기념품과 장애우 복지 관련 소식지와 리플렛을 나누어 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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