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나무에 이름표 달아주기-1.4 사진-천리안

9일 고창경찰서(서장 김영일)가 청사 내에 있는 과실수 등 30여 종의 나무와 결연을 맺고 이름표를 부착하는 등 나무돌보기에 적극 나섰다.
경찰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는 것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잘 자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쾌적한 웰빙 공간 확보와 직원들의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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