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민경 협력을 통한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대책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한편 이날 실시된 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김삼순(42 용성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인이 당선됐다.
이어 녹색어머니 활동에 공이 큰 회원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올해 신규 임원진들에 대한 위촉장도 전달됐다.
이날 나유인 서장은 미래 우리나라의 동량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