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형조 동산동장(47)이 행정안전부의 5급승진리더과정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김 동장은 지난 1월 도ㆍ농 복합동인 동산종장으로 부임한 이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8개 지역에 꽃심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매일 10곳의 관내 기초수급 가정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구현했다.
또한 매주 2회에 걸쳐 11개 자생단체와의 분과별 위원회를 개최, 회원과 친목 도모는 물론 시정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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