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빛과소금’ 봉사단은 6일 전주영아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이날 영아원 아이들이 사용하는 건물과 방의 청소를 돕고 아이들과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입양 아동들을 위해 어려운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준비해간 기부금 등을 전달했다.
이창수 본부장은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맞아 기초수급자 결연 세대 방문 등 봉사단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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