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3월 정례조회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역량 결집을 위한 판매촉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경제위기에 따른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판매여건 악화로 인한 공사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지역경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사 판매전략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고, 직원들의 판매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본부는 이날 결의문에서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전북지역본부가 판매촉진의 선봉에 서서 부동산시장의 변화에 따른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깨고 다양한 판매전략을 구사하며, 전직원이 마케팅 요원이 되어 모든 역량을 판매에 결집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종령 본부장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투자활성화와 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해선 총력판매가 꼭 필요한 일인 만큼 전직원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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