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가 단편 시나리오 완성을 위한 ‘무조건 쓰기 - 시나리오 워크숍’을 새달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마련한다.

직접 시나리오를 써 보고 싶은 성인을 대상으로 시나리오에 대한 기초 개념 이해와 직접 단편 시나리오 완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그에 대해 평가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정한 최종본으로 낭독회를 가지며 교육강사는 영화 ‘괴물’연출부, ‘미친김치’ 감독인 강지이씨가 함께한다.

수강료는 5만원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문의 282-7942.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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