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마케팅단이 이달부터 3기 IT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국민 서비스에 돌입했다.
IT서포터즈는 지난 2년동안 인터넷 바르게 사용하기, 다문화가족의 인터넷 사용교육, 자격증취득을 통한 경제적 자립지원, 폴리텍대학 특강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정보격차해소를 비롯해 실생활형 교육을 중심으로 조건없는 IT지식 나눔 활동과 건강한 인터넷만들기 등의 예방적 교육활동에 나서게 된다.
마케팅단은 이에 앞서 지난 달 24일 회사내 공모과정을 통해 선발된 우수사원 20명과 인턴사원 3명으로 구성된 IT서포터즈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IT컨설팅을 실시하게 돼 전북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보여진다
이종수 단장은 “IT서포터즈는 대국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실하게 약속사항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올해에도 도민을 대상으로 IT지식을 나누는데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도민과 함께하는 IT서포터즈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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