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유통센터ㆍ하나로클럽은 내달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전북농협과 공동으로 대대적인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로클럽은 오는 28일부터 3월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삼겹살을 33% 할인해 100g당 1,100 ~ 1,300원대에 판매하고 매일오후 3시부터 3시33분까지는 선착순 33명에게 삼겹살을 100g당 330원의 파격가에 1인 3kg 한정판매와 더불어 이름에 '삼'자가 들어가는 쇼핑고객을 대상으로 삼겹살을 300g씩 무료증정 한다.
또 농협중앙회 경제대표이사와 전북농협 본부장 및 관련인사들이 대거참석 삼겹살 시식 및 비선호부위에 대한 소비촉진 캠페인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하나로클럽 관계자는 "온 국민의 애호식품인 삼겹살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 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가계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 양돈농가에는 판로확대와 더불어 돼지고기 섭취로 인체 내 축적된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종윤기자·baejy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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