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공무원 자원봉사단(단장 이윤열)은 21일 이례교회 복지원 등 관내 6개 복지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2009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봉사단은 이날 복지시설에서 생활인들의 목욕 돕기를 비롯 대청소와 산책 동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봉사단은 봉사하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지난해 2월 완산구 소속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 5개 사회복지시설에서 10회의 자원봉사활동을 벌여왔다.
/권희성기자ㆍkh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