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병무청은 23일 35사단을 비롯해 해군3함대 사령부, 해병대, 공군38전투비행전대, 7공수여단의 모집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합동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합동홍보단은 병무청의 홍보시스템과 군의 전문성을 살려 모집 지원자 중심으로 군 입영 정보를 종합적 제공, 대학, 전문계 고교, 기술학원, 징병검사장 등에서 힘을 모으게 된다.
김태화 청장은 “군 지원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단을 구성했다”며 “병무청과 각 군의 모집홍보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남양호기자·nyh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