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파관리소장에 전 전파연구소 기준연구과 강성철(54.사진) 과장이 17일 취임한다.
신임 강 소장은 1998년 일본 국립대학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구 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과, 정보화기획실, 전파연구소 품질인증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방송통신 융합관련 업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소장은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및 중앙전파관리소 업무확장을 통해 기술 및 서비스간 융합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의 전파 ․방송통신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기자·leejh729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