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통문화도시 전주에서 전통문화체험을 즐기며 풍성하게 지내세요.”
전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1박2일간 전통문화체험관광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논산톨게이트에서 전주관광홍보전을 전개함과 아울러 전주역과 터미널 등에서 전통문화국 전원이 나서 귀성객맞이 환영행사를 벌인다.
시는 '한국 전통문화의 랜드마크, 전주한옥마을로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홍보전을 통해 한지로 만든 제기 등 다양한 기념품과 전주여행풍선 300개 및 다양한 설맞이 행사가 담겨 있는‘설맞이 전주한옥마을 꼼꼼 여행가이드’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귀성객 및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해 설연휴기간동안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전주역과 터미널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의 비상근무와 함께 관광홍보팀 직원과 관광통역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시티투어해설사 등 총 40여명의 관광종사원이 나서 전주관광안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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