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생활체육협의회는 7일 오는 5월 22일부터 도내일원에서 열리는 대축전 개폐회식 연출 제안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 생활체육협의회가 올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대축전은 타 대회와 차별화를 위해 개폐회식에 신경을 쓰고 있다.
개폐회식 연출 응모업체는 도내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룬 7곳으로 참가 업체가 직접 심사위원들 선출하고 8일 응모한 7곳 업체가 작품 설명회를 거친 후 경찰이 입회한 상태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엠블렘과 마스코트도 완성단계로 현재 보완 작업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축전과 관련 생활체육협의회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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