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이선홍) ‘2009 건설인 신년인사회’가 6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센타에서 회원사 대표 130여명과 한명규 전북도청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회는 이번 신년회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회원으로서 열과 성의를 다해 건설인의 권익증진과 협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 조양 이호석 대표회원과 (주) 부 광 산 업 이갑규 대표, 유)장한종합건설 소재철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선홍 회장은 “우리 건설업은 10년 전 오늘과 같은 아픔을 배려와 나눔으로 혼연일체가 돼 위기를 헤쳐 나온 경험이 있다”며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건설업이 앞장서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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