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책사업발굴단이 곧 출범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1년 대형국책사업 10건 이상 발굴하게 될 국책사업발굴단에 대한 인원구성이 막바지에 왔다는 것.
 외부전문가 5명에 대한 추진이 모두 완료됐고 본인들의 의사결정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또 전북도는 이들 외부전문가들의 의사결정이 이뤄지면 곧바로 상견례 형식의 1차 회의를 진행하고 김완주 지사 등이 참석한 합숙토론회가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국책사업발굴단은 새만금과 식품, 사회간접자본, 저탄소환경분야, 관광산업, 부품소재산업, 녹생성장산업 등 7개 분야에 외부전문가 5명과 전북발전연구원, 도 실·국 등 관계자 10명의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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