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9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호남제일문] 초지능
요즘 지구촌의 화두는 인공지능(AI)이다. 이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축복이 될지 아니면 재앙이 될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인류의 생활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인공지능에 대한 논의는 그 어느 때보다도 그리고 그 어...
오피니언  2017-01-17
[호남제일문] 36계
“병법의 계책은 6에 6을 곱하니 모두 36가지이다. 36가지 계책 모두 실전에 사용된 전술에서 나온 것으로, 그 운용 역시 실전에 응용할 때 그 빛을 발한다. 음양이 상호 변환하는 이치에 기초한 것으로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하는 기변이 모두 그 안에 ...
오피니언  2017-01-16
[호남제일문] 개발과 보전
아마존 강과 열대 우림은 지구 환경 상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원래 열대우림은 적도를 중심으로 남미 아마존강 유역을 비롯해 남미의 태평양 연안, 아프리카 기니만, 말레이 반도, 뉴기니아 등지에 분포한다. 이 가운데서도 아마존 열대우림의 위상...
오피니언  2017-01-15
[호남제일문] 수산 자원
인류 최초 경제 활동은 채집이었다. 즉 자연에서 먹고 입을 수 있는 것들을 획득하는 것이다. 어로 활동도 그 중 하나다. 인류 최초의 수산자원 개발은 바로 물고기를 잡는 것이었다. 손으로 잡든 아니면 도구를 사용하든 간에 원시인들은 바다나 강, 호수에...
오피니언  2017-01-12
[호남제일문] 소비자 주권
소비자는 봉일까, 왕일까.그에 대한 대답은 둘 다 맞는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소비자를 대할 때 때로는 왕으로 대접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봉으로 한 몫 챙기는 대상으로 여기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의 위상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
오피니언  2017-01-11
[호남제일문] 뇌 가소성
“신경과학계에서는 대뇌피질의 뉴런이 생후 몇 년의 결정적인 기간에 완숙하게 발달하며 그 뒤로는 뇌 조직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1950년대 이래 줄곧 정설로 간주돼왔었다. 그러나 최근의 수많은 연구에서 뇌 조직은 자체적으로 계속 재편된다는 사실이 드러...
오피니언  2017-01-10
[호남제일문] 인문학 도시
로마의 키케로는 기원 전후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가던 시기를 치열하게 산 인물이다. 정치가이자 철학자였으며 교육자이기도 했다. 그는 무명 변호사에서 최고 지도자인 집정관까지 지내면서 여러 방면에서 공을 세웠다. 후세가 기억하는 그의 업적 중 후마니타...
오피니언  2017-01-09
[호남제일문] 1인 미디어
지금 비즈니스계는 중국의 왕훙을 주목하고 있다. 흔히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라고 불리는 왕훙은 우리나라의 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 혹은 파워블로거에 해당하는 직업군이다. 중국의 왕훙은 주로 패션이나 미용에 관한 전문지식을 무기로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데 웬만...
오피니언  2017-01-08
[호남제일문] 국수주의
독일의 1차 대전 패배 후유증은 비참했다.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어야 하는 데다 산업시설은 다 파괴되고 영토마저 크게 축소됐다.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국민들은 이 암담한 현실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 때 나타난 게 바로 히틀러...
오피니언  2017-01-05
[호남제일문] 해양굴기
1405년7월11일. 이 날은 중국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날이었다. 바로 정화가 이끄는 명나라 대함대가 먼 항해를 떠나는 날이었다. 그 규모는 어마어마했다. 큰 배만 62척에 달했고 거기에 탄 병사는 2만7800여명. 큰 배는 길이 400m, 너비만도...
오피니언  2017-01-04
[호남제일문] 갑질 문화
살다보면 유독 강자에게는 허리를 굽실거리고 약자에게는 위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정신적으로 보면 뭔가 보상받으려는 딱한 심리가 숨어 있지만 그로 인한 주변의 고통은 꽤 심하다. 경제적 피해도 있고 정신적 피해는 더 심각한 편이다. 이렇게 주변을 피...
오피니언  2017-01-03
[호남제일문] 사찰 음식
불교 초기 승려들은 철저히 걸식을 했다. 걸식은 먹고 사는 데 매이지 않고 수행에만 전념한다는 뜻도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공양할 기회를 줌으로써 복을 쌓도록 하는 의미도 있었다. 승려들은 그러나 절대 배불리 먹지 않는 게 계율이었다. 보통은 일일일식 즉...
오피니언  2017-01-02
[호남제일문] 치타
동물의 왕국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면 단골손님 중 하나가 치타다. 치타는 힌두어로 얼룩무늬라는 뜻이다. 치타의 사냥 장면은 차라리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길고 늘씬한 몸으로 가젤을 맹렬히 뒤쫓는 것을 보면 경탄이 절로 나온다. 치타의 최고 속도는 시속...
오피니언  2017-01-01
[호남제일문] 계란
식품으로서의 계란에 대해서는 호오가 엇갈린다. 완전식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기피식품이라는 인식도 널리 퍼져 있다.둘 다 나름의 이유를 갖고 있어서 어느 것이 맞고 어느 것이 틀리다고 말하긴 어렵다. 우선 계란을 선호하는 쪽은 풍...
오피니언  2016-12-29
[호남제일문] 군주민수
순자의 정치사상은 예치로 집약할 수 있다. 예로써 다스린다는 뜻인데 공자의 덕치사상이나 맹자의 왕도사상과 차이가 난다. 그는 맹자가 덕의 감화력에 의한 정치방식 즉 왕도정치를 주장하는데 대해 같은 견해를 갖고 있지만 권세와 무력으로 다스린다는 패도정치...
오피니언  2016-12-28
[호남제일문] 곤충 식품
곤충을 식용으로 하는 것은 오늘날엔 낯설다. 곤충은 겉모습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이를 입에 넣는다는 자체가 꺼려지는 일이다. 하지만 옛날부터 이런 식습관은 흔한 일이었다. 곤충을 보양식으로 먹거나 약용으로 섭...
오피니언  2016-12-27
[호남제일문] 재정 정책
미국 대공황을 이겨낸 뉴딜 정책은 케인즈 이론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케인즈는 재정지출 증가를 통해 수요를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과거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이 모든 것을 시장 자율에 맡긴 것과는 사뭇 다른 방향이다. 케인즈는 시장 자체가 불완전하기 ...
오피니언  2016-12-26
[호남제일문] 자서전
자서전이라는 자기 삶에 대한 솔직한 서술이다. 회고록이나 회상록, 고백록 그리고 자전적 소설까지 이 범주에 넣을 수 있다. 이 장르는 서양에서는 일반적이나 동양에서는 그리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웬만한 유명 인사들은 거의 자...
오피니언  2016-12-25
[호남제일문] 콩고드 오류
콩코드 오류라는 말이 있다. 콩코드란 프랑스어로 ‘화합’ 혹은 ‘협력’이라는 뜻인데 영국과 프랑스가 이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공동개발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1962년 개발된 이 여객기는 항공노선 운항시간을 크게 줄이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술혁신이었...
오피니언  2016-12-22
[호남제일문] 무종교
“신은 죽었다” 1880년대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가 이렇게 선언했을 때 모두들 경악했다. 니체는 뒤이어 말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초인을 소망해야 한다. 이제 우리 스스로가 신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니체는 초인이란 지금 이곳에 충실하며...
오피니언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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