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14:54
김종순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5월말 현재 190건, 3억6,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계약심사는 원가계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 용역 및 물품구매 등 각종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해당 사업부서에서 설계한 원가산정과 공법 적정성 등을 심사 검토하는 제도이다.시는 각종 사업 가운데 공상의 경우 5,000만원 이상, 용역은 3,000만원, 물품은 2,000만원 이상, 설계변경은 5억원이상 공사에서 사업비가 10%이상 증가하는 사업, 민간자본보조금 3,000만원 이상 공사를 대상으로 심사했다.국승원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