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11:18
김수현 기자
남원시가 축산농가 재해보험 가입을 위해 올해 6억9300만원을 지원한다.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에 대비 남원시가 가축 재해 보험 가입비 4억원의 50%는 국비, 35%는 지방비로 지원하며 축산농가는 15%만 부담하면 된다.신청은 연중 가능하나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가축재해보험은 보험대상 가축을 사육업으로 허가·등록한 축산농가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대상가축은 소, 돼지, 말, 가금류(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와 기타 가축(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으로 총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