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12:56
김수현 기자
전북지역 태권도 승품 · 승단 심사대회가 24일부터 이틀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며, 남원시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의 전북지역 태권도 수련생 3,377명과 지도자 및 학부모 등 10,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1단부터 3단까지의 승단심사와 기본동작, 연결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 1품부터 4품까지의 승품 심사로 진행며, 토요일에는 13개 시군의 응시자들이, 일요일에는 전주시 응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