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중간관리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이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터 만들기 ▲생각의 전환 등의 내용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문제점 ▲실제 사례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한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4년차를 맞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개념과 명확한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제고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28일 밝혔다.전북대병원은 지난 25일 전주시 서서학동 일대 마을을 찾아 노인과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 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이날 연탄배달에는 유희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과 직원 가족 80여 명이 참여해 가정까지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지역 주민과 훈훈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이번 연탄 배달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전북대병원 직원들의 급여모금액 700만원으로 진행됐다.유희철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랑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이 27일 전주시로부터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전주시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성과보고 및 유공자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전주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이호경’ 부원장과 호성전주병원 ‘이효진’ 간호부장이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했다.앞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 초기 비대면 코로나 검사를 위해 ‘워킹스루’와 ‘드라이브스루’를 도입해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한 소아청소년 D.M.생활’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당뇨병 관리 방법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담은 이번 행사는 도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스마트기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스마트기기의 스마트한 활용(김민선 교수) ▲저혈당의 예방과 대처법(소철환 교수) ▲식품별 혈당지수 및 탄수화물 계수(손민정 영양사) ▲인슐린 주사 시 주의사항 및 인슐린 교정계수(박민희 간호사) 등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소재의 음식점인 ‘일등병 부대찌개’(대표 유규석)가 호스피스병동의 불우한 환우를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해당 식당의 개업기념일이었던 지난 11월 11일 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한끼 식사’로 모아진 소중한 정성을 담은 것이다. 일등병부대찌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식당 개업기념일에 모아진 수입금을 불우한 환우를 위해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년째 총 3,978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금액은 지난 2009년까지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경제사정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진안군의료원에 있는 본원 공공임상교수와 공동수련 전공의들을 위해 커피트럭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진안군의료원에는 전북대병원 소속 공공임상교수와 공동수련 전공의(신경과 레지던트 1년차, 인턴)가 근무하고 있다.이에 병원은 응원의 취지로 커피트럭과 함께 응원 현수막, 동기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손편지 등을 함께 준비해 전달했다.전공의 공동수련이란 전북대병원 소속 전공의가 수련 가능 지방거점공공병원에서 공공임상교수 지도하에 전공의 교육을 받고 지역 의료 환경 학습과 경증 환자 경험의 기회를 체득할 수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이란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복지부의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는 4년간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예수병원은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4개 영역, 13개 장, 92개 기준 512개 조사항목에 대한 인증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환자안전 보장활동 ▲질 향상 및 환자안전활동 ▲감염관리 ▲인적자원 관리 ▲시설 및 환경
대자인병원은 원내 소속 성병주 행정원장이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성 행정원장은 병원의 인사, 노무 등 행정업무 전반을 담당하면서도 원내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받았다.대자인병원 성병주 행정원장은 "일선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간호사들의 편안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병주 행정원장은 전라북도간호사회 이사 및 감사, 정신간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주홍산교회가 저소득층 진료비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전주 홍산교회가 선교 100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전달됐다. 전주홍산교회 주찬규 목사는 “전달된 후원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희철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산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소중하고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북 군산의료원과 전공의 파견 수련 모자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전공의 파견 수련 ▲전공의 모집관리 및 교육 ▲의학정보 교환 및 시설이용 기회 제공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협약을 계기로 전북대병원은 군산의료원에 정원 범위 내에서 전공의를 파견하게 되며 전공의 모집관리와 교육 외에도 의학정보 교환과 시설이용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상호 유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전북대병원 유희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대병원과 군산의료원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평가 항목으로는 ▲경영진 관심도 ▲안전관리 인력 및 조직 법령 및 규정준수 ▲안전문화 활동 ▲안전문화 성과 ▲안전관리 관심도 ▲안전관리 노력도 ▲안전관리 파급효과 등 서면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실시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안전관리 이력이 우수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북대학교병원을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결정했
전북대학교병원(유희철 병원장)이 2023년 전라북도 재난의료 대응 기관 합동 훈련에 재난의료지원팀으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7일 열린 훈련은 전북도 재난의료 대응 기관인 전북대병원, 소방, 군청, 보건소,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경찰 군부대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이용한 기관별 통신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을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전북대병원 재난의료 책임자 윤재철 교수는 “전북대병원의 공공사업인 재난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 및 훈련과정이 반복될수록 현장 재난의료 체계가 공고해지는 것을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상지 금속제거술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표준의료지침이란 의료진 간의 진료 질 격차를 줄이고 환자에게 적정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질환·수술별 진료 순서와 치료시점, 진료행위 등 일렬의 과정을 표준화한 것을 일컫는다.상지 금속제거술은 외부 충격으로 상지 뼈의 연속성이 소실돼 골절 수술 후 고정해 두었던 금속을 제거하는 수술이다.이는 숙련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적합한 시기와 방법을 결정해야 각종 합병증 및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은 앞으로도 지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우리문화사진연구회의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전주의 비경(祕境)’ 테마로, 전주의 거리, 건물, 관광명소, 구도심의 추억, 먹거리 등 사라져가는 전주의 숨은 아름다움을 담은 24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또 전주의 숨은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전시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전주 문화유산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 및 홍보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전시회는 어린이병원 호흡기센터 1층 맞은 편에서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소중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소리 교수가 2023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우수연제상으로 선정된 연구 주제는 “Quantitative computed tomography with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analysis in asthma”로 천식 환자에서 관찰되는 고정기류폐쇄를 기존의 폐기능 검사 결과와 정량 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를 이용, 유체역학분석을 통한 연관성을 확인해 발표한 내용이다. 김 교수는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간호사회가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위기아동 가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 400kg은 전북대병원 간호부 소속 39명의 간호사가 지난 11일 '2023 완주, 가을푸드페스타 김장체험 한마당'에서 참가해 직접 담근 것이다.김장김치는 전주시청 아동복지과, 덕진구 아동보호기관, 완산구 아동보호기관 등을 통해 총 46가구에 전달됐다.김정희 간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
전북대학교병원이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을 위해 온정 나누기를 실천했다.전북대병원은 전북장애인보호작업장에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7일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근로자에게 의료 검사와 질병 상담을 통해 건강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 현장에는 전북대병원 공공부문 박지현 부원장(내분비대사내과)이 전문의로 참여했으며,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총 13명이 참여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제품생산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한 물품을 발굴해 병원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영경의료재단이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나눔 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10일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빼빼로데이 대신 마련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앞서 두 병원에서는 1,0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쌀 가래떡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 홍보와 우리나라 전통의 맛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산림치유를 통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힐링프로그램은 교대근무와 감정노동 등에 지친 직원들에게 심신의 회복과 마음돌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숲테라피 ▲편백숲 아로마테라피 ▲카프라쌓기 등 산림 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됐다.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들은 “숲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면서 각종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힐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유희철 병원장은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많은 환자들을 응대해야 하는 병원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시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병원은 지난달 26일 조달청을 통해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접수하고 오는 9일 예정된 입찰공고를 통해 내년 3월에 시공사를 선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산전북대병원은 심뇌혈관 질환 및 노인질환 특성화 병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공공의료 체계 구축을 통해 군산 및 서해안지역의 응급ㆍ중증 진료여건을 개선해 심뇌혈관 질환 등 응급,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