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1 14:41
이수화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회장 강신동)가 주최하고 전북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조현동)가 주관하는 ‘제49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서 조소 부문에 ‘네모 남자’를 출품한 최용선(47‧전주)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린 심사에는 한국화 72점, 서양화 51점, 수채화 94점, 판화 14점, 조소 20점, 공예 60점, 서예 160점, 문인화 436점, 디자인 54점, 민화 65점 등 모두 1026점이 출품됐다. 지난해 1194점보다 168점 줄어든 수치.그 중 한국화 40점, 서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