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이해숙 상임감사가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 감사기구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다.특히 최고감사인 부문에서는 최고감사인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최고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 상임감사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여성감사인의 감사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노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사)새힘나눔이 준비한 희망나눔장학금 500만원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장학금을 전달받은 두 학생은 지난 2020년에 예수병원 호스피스 병실에서 완화의료 돌봄을 받고 소천하신 환우분의 자녀들로 알려졌다.이에 (사)새힘나눔은 암·중증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을 돕고자 하는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해 장학금을 전달했다.신충식 병원장은 “두 학생이 어려웠던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집중에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약제부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주관한 2023년도 가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약제부는 지난 7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가을학술대회에서 ‘외래환자 원내 조제 알림서비스를 통한 업무 개선 활동’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약제부가 자체 개발한 원내 조제 알림 서비스를 통해 환자가 약국 투약구를 방문하는 불편함과 원내 조제약에 대한 미인지로 인해 발생하는 원내조제약 미수령 건수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허미정 전북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개최된 '2023년 학대피해아동 의료·심리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학대피해아동 의료기관과 거점심리지원팀의 연간 주요 성과를 점검, 우수기관 및 사례 시상ㆍ발표를 통한 사업 운영 내실화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이에 전북대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북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새싹지킴이병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전북 학대피해아동에게 신속한 의료 지
전주예수병원은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화재안전라운딩'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예수병원은 매년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환자안전 시스템을 마련해 경영진과 부서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을 공유해 오고 있다.특히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한 항목을 중심으로 환자안전, 직원 안전, 시설 및 환경 안전, 감염관리 등 환자안전관리 시뮬레이션 환경을 조성해 환자안전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최국재 예수병원 시설관리과장은 "도민들에게 안전한 병원,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환경 개선에 가장 먼저 앞장서겠
전북대학교병원(유희철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전북대병원 직원들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통해 총 1,207명이 1,043만6,000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아진 성금은 유희철 병원장이 지난 12일 KBS전주방송총국이 생방송으로 진행한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참여해 직접 기부했다. 유희철 원장은 이날 생방송에서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아름답
전북대학교병원(유희철 병원장)이 암예방 교육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암 예방 스쿨 어택’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암 예방 스쿨어택 사업은 전북지역암센터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암을 이해하기 어려운 학령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위해 진행됐다.교육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완주군은 국가암검진 수검률이 도내에서 저조한 지역으로 파악돼 학령기 아동의 암 예방 교육이 가정으로 전달하면서 학부모(조부모)의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했다.유희철 병원장은 “소아청소년기는 대부분의 건강습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9일 실시된 봉사활동은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난방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전주연탄은행에 연탄 3,0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다 21년과 22년에 코로나19로 기부형식으로만 전환됐다. 하지만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과 함께 2년만에 다시 현장 봉사활동울 재개했다.최정웅
유희철 전북대학교 병원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근절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NO EXIT’ 캠페인이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언론 보도 혹은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유희철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약제부 소속 허미정·최은정 약사가 '2023년 병원약사대회'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허미정약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최은정 약사는 '미래병원약사상'을 각각 수상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평소 의약품 안전 사용 및 관리를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며, 미래병원약사상은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로 앞으로의 활동이기대되는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최정웅 이사장) 전주병원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3개 영역을 평가한다.전주병원은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최정웅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이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전 김민철 예수병원장의 출간서가 '2023 세종 도서 교양 부문 추천도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선정된 ‘의사 주보선’은 삶으로 선교를 보여준 한 의료선교사의 살과 유산을 기록했으며, 김민철 저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에서 내과 수련을 받는 동안 주보선 선교사의 가르침을 받았다.이어 예수병원 병원장을 역임 7년(2004~2010년)간 했으며 한국누가회(CMF)이사장과 밴쿠버기독교 세계관 대학원(VIEW) 생명윤리 객원 교수직을 겸했다. 김병선 예수병원 홍보실장은 “우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약제부 소속 허미정·최은정 약사가 '2023년 병원약사대회'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허미정 약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최은정 약사는 '미래병원약사상'을 각각 수상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평소 의약품 안전 사용 및 관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며, 미래병원약사상은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회원에게 수여된다.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약사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지역인 캄퐁스페우 지역에서 현지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여름 16명의 예수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캄보디아 의료봉사에 이어, 이번 활동은 캄보디아 예수병원 설립을 위한 각 분야 최종점검과 취약지역 해외 의료봉사로 지난달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이번 해외의료 봉사단은 이정후 예수병원 재활센터장을 중심으로 14명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캄퐁스페우 지역을 방문해 소외 계층 566명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와 치료비를 제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김일선 씨와 정샛별 양이 전북권역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기탁자 김일선 씨는 “예수병원에서 장애인들이 참여한 걷기대회 방송을 보고 우리 지역 권역재활병원 첫 설립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예수병원은 선교병원으로 시작한 마음을 잃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전주예수병원은 보건보지부로부터 전라북도 권역재활병원 사업자로 21년 선정돼 재활전문 공공병원을 설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
전북대학교병원(유희철 병원장)이 병원 내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교육은 '인권존중, 폭력예방의 시작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소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예방 교육 전문강사의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직장 내 가정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 ▲가정폭력의 개념과 특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
전북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2023년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법무부는 양종철 교수가 우리나라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양종철 교수는 2017년부터 법무부 산하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 ‘전주 스마일센터’ 운영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범죄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심리지원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2018년부터는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기관 ‘전북해바라기아동센터’ 소장으로서 센터운영을 총괄하며 현재는 전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비전수
보건복지부가 ‘비대면 초진’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했지만 허울뿐인 보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1일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진료의 야간·휴일 초진 허용안을 발표했다. 이번 보완방안은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서 비대면진료를 허용한다는 원칙 하에 국민의 의료접근성 강화 초점을 맞춘 방향으로 마련됐다는 것이 복지부의 취지다. 여기에 의료 기반시설 부족으로 비대면 진료가 필요한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추가했다. 방안에는 ▲비대면진료 가능 질환 확대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 지역인 의료취약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2023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Awards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전북대병원 봄케어를 담다’ 영상은 ‘우리 병원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라는 공모 주제에 맞춰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의료를 만들기 위한 전북대병원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담았다.‘봄 케어(SEE CARE)’는 환자중심과 구성원 중심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처음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불편을 줄여주는
전주병원은 지난 29일 전북체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전북체육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맞춘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응급처치 능력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특히 심정지 환자를 최초 목격했을 때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임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 심장축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심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