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의 확대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익산시는 버려지는 빗물을 수장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로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원 한도로 총공
익산시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익산의 장점을 지닌 매력을 발굴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희망연대와 함께 '2024 문화도시 삼삼오오' 사업에 참여해 익산 여행코스를 기획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선정된 팀은 다음달 15~27일 팀별 이야기 모임을 시작으로 여행코스 개발에 나서면서 참신한 여행코스를 제안한 20팀 정도를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시민들이 여행객의 입장에서 직접 익산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취향을 사로잡는 등
익산시가 한(韓)문화 발상지 익산의 브랜드 가치와 역사,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펼쳐 해성사와 관광 안내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익산시는 홍보 방안 중 하나로 시민과 관광객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을 통한 한(韓)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서 인기를 얻고있다고 18일 밝혔다.해설사와 안내원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등 지역 관광지를 찾는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있다.또 시티투어 동행 해설 서비스도 제공하며 온종일 관광객과 함께하기에 익산의 한(韓)문화 관련 역사성·정통
익산시가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여가문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익산시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전용 놀이·문화 특화공간 등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특화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특화공간은 학교 돌봄교실,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1층은 사무공간과
익산 원광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과 뜨뜻한 한끼를 나눌 수 있는데 동참하고 싶다며 익산시에 성금을 기탁해 미담이되고 있다.익산시는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18일 익산시청을 방문,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다이로움 밥차를 지원한다며 성금 2,8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의 점심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다이로움 밥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 매년 후원에 참여했는데, 올해도 운영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탁에 동참했다”며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8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인정하고 기리기 위해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ㆍ기념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2023년 재난 현장에서 활약했던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의용소방대원 28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까지 희생ㆍ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예비후보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밥값 공약 ‘교육분야’를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시대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과열되지만 열악한 교육환경 탓에 지역 인재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익산이 처한 당면과제”라고 밝히며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과 원광대 학교의 글로벌30 지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을 “도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 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농식품융합대학 산림조경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이용해 COVID-19전후 치유의 숲 이용객 이용 행태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논문 ‘소셜 빅데이터로 살펴본 치유의 숲 네트워크 변화: COVID-19전후 치유의 숲 이용행태에 대한 시계열적 접근’을MDPI forests(IF: 2.9)에 게재했다.텍스트마이닝은 데이터에서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키워드 집합 관계를 확인해 가치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기법으로 이용객의 객관적 인식을 탐색해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전략과 사용자
익산시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진행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일반승마 840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공익승마 37명 등 총 877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오는 24일까지 호스피아( www.horsepi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일반승마체험 본인 부담금은 9만6,000원이며, 사회공익승마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승마체험은 대상자 선정 이후 4
익산시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받는다.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29만 90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종합민원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다.의견을 제출할 경우 익산시 누리집 및 열람 장소에 비치된 관련 서식을 이용해 종합민원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익산시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보건지소는 오는 20~22일 건강증진 운동 프로그램'건강 쌩생!근력 업(UP)!교실'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자는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동면, 용안면, 낭산면에 거주하는 만50~79세 주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2회,오후 2회로 총 4차례 운영된다.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및 인바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운동을 진행
익산시 보건소가 혜화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구강보건실은 치과유니트 장비 등을 갖추고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주 1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 상황에 맞는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구강검진을 실시해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1:1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혜화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전공과까지 교육과정이 포함돼 있어 미취학 시기부터 청소년 시기까지 개인별로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이뤄지고 있다.이진윤 보건소장은 "일반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
익산시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진행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일반승마 840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공익승마37명 등 총 877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오는 24일까지 호스피아( www.horsepi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일반승마체험 본인 부담금은 9만6,000원이며, 사회공익승마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승마체험은 대상자 선정 이후 4월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선거사무소’를 표방하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익산시민과 지지자 다수가 몰려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한 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시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이 어렵다, 무능한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당부를 주셨다”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남다른 경력, 탁월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개발한 국화, 장미, 스타티스, 안개꽃, 나리(분화용) 등 5화종 22품종을 익산시, 정읍시 등 도내 6개 시·군, 36농가에 25만주(1.7ha분) 실증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화훼 신품종 실증재배는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수요조사를 받은 결과 7개 시·군 44 농가에서 66만여 주 신청을 해 도 육성품종에 대한 농가 관심이 매우 높았다.실증재배 농가는 육성품종에 대한 재배 의욕이 높고, 우수한 재배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육성품종 보급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주산단지
익산시가 골목경제에 효과를 나타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결실을 얻고있는 다이로움의 혜택을 확대키로 했다.특히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익산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多e로움)’이 올해 안에 누적 발행액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익산시는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를 오는 4월중으로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고, 올 한 해 지역사랑상품권 4,32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2020년 1월 처음 도입돼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익산 다이로움의 금액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연간 발
익산시가 근로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저축액의 두배로 돌려받는 '청년 두배적금' 지원으로 경제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청년들의 경제기반 바련에 도움을 주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신청자를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시에서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지원한다. 2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의 적립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청년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의
익산시가 관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익산시 누리집(iksan.go.kr)을 통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지원 내용은 2017년 1월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지난해 7~12월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3월 18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재학 정보 등 확인을
케이(K)-관광의 선두 도시를 자랑하고 있는 익산시가 새롭게 탄생하는 따스한 봄을 맞아 기획한 '동행! 백반 여행'이 16일 24년 첫 손님맞이를 시작했다.우리 고유의 음식인 '백반'과 '백제에 반하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백반여행’은 한번 맛보면 다시 먹지 않을 수 없는 익산의 음식과 깊이 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관광 상품이다.올해 첫 백반 여행에는 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불교 총부에서 총부 해설로 시작됐다.다양한 문화를 견학하면서 고스락과 아가페정원에서는 미식·정원 관광을 실시하고 고도 백제의 유산
역사문화도시로 우뚝선 익산, 2년 연속 문화도시 우수성 인정=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도시 평가 '우수도시' 선정 30억 확보.익산시가 2년 연속 문화도시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역사문화도시로 위상을 강화하는 등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활용해 지역 발전과 경제 성장에 기여하며 역사문화도시의 이미지 구축에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익산시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4개 지방자치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익산시가 지난해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