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18:44
임다연 기자
전주시와 전주대사습청,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지난 13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2022 전주대사습뎐’을 개최했다.전주대사습뎐에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역대 장원자들을 필두로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전통예술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남도민요와 한량무, 판소리, 가야금병창, 살풀이춤, 시조, 승무, 경기민요, 단막창극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김용호 정읍시립국악단 단장의 사회로 포문을 연 이날 공연은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판소리 명창부 38회 장원자인 강경아, 41회 장원자 정수인, 44회 장원자 이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