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6일 수협에서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홍보를 중점적으로 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박효진 해양안전과 안전관리계장은 지난 2023년 10월 수협중앙회로부터 어업인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조업교육* 미이수자에 대하여 교육을 참여할 수 있게 독려하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이에 부안해경은 교육 미이수자들에게 문자발송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약 300명을 격포항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이수 시 어선안전조업법상 3백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기에 어업인들의 교육은 필수이다. 수협중앙회는 부안해경이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가 설 연휴를 앞두고 8일부터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특별 경계근무는 재난사고 발생 등 비상 상황 때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근무이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안전 점검과 관계기관 공조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 ▲비상 대비 소방관서 긴급 대응 태세 확립과 선제적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한 견인창래(堅忍創來)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가 5일 위도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26일 주산면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번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는 하루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23년 주요성과와 2024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진행했으며, 경로당‧사업장 등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하고 건설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지난 5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떫은감 작목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도활동을 실시하였다.부안군의 떫은감 생산자의 어려움과 재배방법, 노하우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평이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세준 조합장은 임업인들의 공익증진 및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더욱 활성화 시켜 적극적인 산림경영전담지도 운영을 통해 부안군관내 모든 임업인과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 상서파출소는 주민들의 평온한 설 연휴를 위해 맞춤형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상대로 CCTV 및 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예전 명절 즈음에 발생하였던 강·절도 발생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다.또한 최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의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다액인출 고객 발견시 반드시 경찰에 신고를 당부하였다.한편, 지속적인 맞춤형 탄력순찰을 통하여 체감하는 치안활동을 실시하며, 주민 상대로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설명하고, 보이스
누에와 190년 양잠산업의 전통을 간직한 ‘부안누에타운’이 내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2월 7일부터 관광객에게 첫선을 보인다.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에 위치한 ‘부안누에타운’은 유용곤충인 누에와 양잠산업을 전시‧홍보‧교육시설로 2010년 5월 개관하였으며, 2012년에는 누에 및 곤충 과학관 으로 등록, 연 10만여 명이 찾는 부안군 대표 관람시설이다하지만 개관 후 10여 년 동안, 기존 전시물을 변화 없이 운영하여 관람객의 흥미가 저하되어 관광객이 축소되었고, 이에 부안군은 체험· 해설적 요소가 많은 전시품을 디지털영상 콘텐츠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지난 5일 부안군 주산면에 위치한 부동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으로 관서장 주관 ‘찾아가는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사망자는 ‘21년 10명이 발생한 이후 23년 15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 속에 올해(1월 현재) 도내에서는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화재 사망자(2021년 ~ 2024. 1월)는 총 42명 중 읍·면 지역에서 27명(64.3%)이 발생했으며 27명(읍·면 지역) 중 60세 이상의 고령층이 21명(77.8%)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1
부안경찰서 제67대 이승명 서장이 5일 취임했다.이승명 서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경찰대 12기 출신으로 경기남부청 대수사관, 안양동안서 형사과장, 경기남부청 수사1계장, 반부패경제범죄 수사계장, 수원남부서 형사과장, 전남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이 서장은 취임식에서 “부안 경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부안경찰이 방향을 잃지 않고 제대로 항해하려고 과학치안과 협력 치안을 강조"했다.그는 또 치안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 한 사람 한 사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달 31일과 2월 5일에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의 지원으로 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을 펼쳤다.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은 온기 더하기 프로그램과 온기 나눔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되었다.실제로, 온기 더하기 프로그램은 관내 소외계층 350세대에게 소불고기과 떡국떡, 사골곰탕을 전달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이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그리고, 온기 나눔 프로그램 또한 소외계층 50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이 5일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 와 부안읍내 식당에서 현안업무 공유 등을 위한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 의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부안교육과 관련된 이해와 소통으로 부안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발맞추어 작년과 달라진 2024년 부안교육 기본방향과 주요정책을 공유하였으며, (가칭) 부안미래교육센터 조성계획안(창의예술미래공간 신설, 발명교육센터 이전, 청소년 전용 수영장 신설)과 부안고 옛기숙사를 활용한 교직원 관사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과 관련하여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취약계층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1,490명을 무료 접종했으며, 이어 2024년에는 70세 이상 어르신 8,448명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함으로써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며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단계적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내년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려 한다.2024년도 접종대상자는 70세(19
부안중앙농협 (조합장 신정식)은 2023년도 각종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농협중앙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2명, 농협중앙회장 등 10명이 유공직원으로 정기총회에서 표창을 수여 받았다.2023년말 총자산 1,869억원, 출자금등 자본금 106억원, 총사업량 366억원을 달성하여, 2006년 창립 이래 당기순이익 11억원이라는 최대 실적을 올려 출자배당금, 이용고배당금, 무상영농자재지원등 8억 8천여만원을 영농회 좌담회를 통해 지급했다.또한, 조합원님의 숙원 사업의 하나인 농기계수리센터를 재 개장하여 농
부안군 진서면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관내 업체인 효성건설에서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효성건설 대표 정순기는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 선 진서면장은 “기탁하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고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더 꼼꼼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
부안군은 상서면 장전마을의 방치된 전통마을숲을 새롭게 정비하고 생활환경 개선기능과 자연, 생태, 휴양, 산림경관기능을 높여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 등 녹색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올해 1월 장전마을을 선정, 협약을 완료하고, 2월 실시설계 후, 3월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마을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형태로 추진하여 전통마을숲 및 산림문화를 보전해 마중물 효과를 끌어 낸다는 방침이다.또한, 장전마을 전통숲에 있는 상록침엽수인 소나무와, 편백나무의 수목활력도 및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관리시설을 배치하여
부안군 변산면(면장 허진상)은 1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변산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생명연수원 새만금홀에서 2024년 변산면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변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변산 도레미 색소폰’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식전공연을 마친 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죽막마을 정상열 이장과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김종대 회장이 각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변산면 향우 양석민씨와 텔레비트 권성갑 대표가 각각 100만원을 부안군 고향사랑
부안소방서(서장 소철환)는 지난 달 31일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소철환 부안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팀장, 부안119안전센터장, 격포119안전센터장 등은 사회복지지시설 생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은총의 집, 우주 요양병원, 로뎀 실버케어 등 3곳을 방문해 생필품과 음료·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한편 부안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및 화재 예방 순찰 및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업무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설 명절을 대비해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예방을 위해 해안 경계 강화에 총력을 다한다.부안해경은 지난 달 31일, 육군 제35보병사단 이순신여단 10해안감시기동대대와 국제범죄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군·경 합동으로 해상을 통해 외사취약지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합동 점검은 해안 경계 강화를 위해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 항·포구를 해상에서 살피고, 해상침투로, 소형 보트 접안 용이 개소, 도주로 등 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분석했다. 또한 해안경계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이 지난 31일 부안고등학교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부안교육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부안지역 학부모회(회장 강경아)와 학교운영위원회(회장 이정하)가 주관하고, 최근 그린스마트사업을 완료하고 기숙사 리모델링(예정) 등 미래형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부안고등학교(학교장 이인화)에서 개최했다.특히 부안초학부모(송지현)와 줄포초학부모(이승연)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이철경)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하여‘2024년 시작과 특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귀성객과 관광객,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5일까지 설 명절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안군은 설 연휴 전까지 주요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와 읍·면의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처리할 계획이다.또한 군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줄포 환경사업소에 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한편, 부안군은 설 연휴 4일의 기간중에서 3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만, 설 당일인 2월 10일(토)은 휴무로 생활
부안군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에서 2년 연속 좋은 정책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올해로 2회를 맞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한해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를 주제로 공모가 진행되었다.부안군의 ‘좋은 정책상’으로 선정된 ‘그림책 활동가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그림책 활동가를 양성하였으며, 23년에는 양성된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