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18:10
박세린
전북농협은 2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관내 11개 지역농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은 봉동 농협이, 우수상에는 용진농협이 수상했다. 또 장려상에는 김제농협, 익산 군산축협, 고산농협, 동 군산농협, 백구농협, 소양농협, 익산원예농협, 백산농협, 광활 농협이 각각 선정됐다.봉동농협 이행구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환경 속에서 전 직원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하여 사업을 능동적,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