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6 21:53
박상일
도시정비 사업 추진을 선도할 지역주택건설업체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특히 답보상태에 빠진 도내 각종 도시정비사업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가 시급한 실정이다. 3일 전북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재개발 재건축 지역은 전주 44곳을 비롯해 익산 3곳, 군산 3곳, 정읍 1곳 등 51개 지역에 달한다. 여기에 국비가 지원되는 주거 환경개선사업 역시 전주 16곳을 비롯, 군산9, 익산3, 정읍6, 남원1, 김제 4, 완주 6, 진안2, 무주 4, 장수1, 임실3, 고창 1곳 등